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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11기 극장판 감벽의 관 감상
바티칸패스
2007. 10. 21. 19:34
최근 작가가 완결을 염두에 두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건지는 모르겠다.
명탐정 일행은 코우미 섬으로 놀러가게된다.
그리고 그 곳에서 트레져 헌터(Treasure Hunter, 보물 찾는 사람)를 발견하게 된다.
두 번째 캡쳐화면을 보면 그 사람들이 나온다. (한 명은 이미 사망.. 아래에서 자세히)
보물의 기원은 첫 번째 캡쳐화면에 나온 두 명의 여해적 안 보니, 메어리 리드가 남긴 것들이다.
그들의 칼과 총은 박물관에서 전시중이었고 그것들이 나중에 유용하게 쓰인다.
관광과의 이와나가라는 사람(세 번째 캡쳐화면에서 OTL 하고 계신 분)이 숙소의 안내를 맡았다.
호텔에서 자는가 싶었더니 민박.
이와나가는 모두에게 보물찾기를 제안하는데 역시 코난 일행만 하기로 결정.
란과 소노코는 다이빙이고 아가사씨는 방콕.
코고로에게 적극적으로 보물찾기에 참가해 달라고 했지만 결국 그의 목적은 미인이 있는 술집 -_-;;
보물찾기는 종이에 칸마다 스탬프를 찍어가며 힌트로 보물을 발견한다는 것이다.
한편 란 일행이 다이빙을 해서 어떤 구조물 가까이로 다가간다.
원래 에도 시대때 섬에 궁전이 있었다고 하는데 인공물인지 자연발생물인지 알 수 없다고 한다.
그 장소에는 아침에 본 트레져 헌터 세 명이 있었는데 한 명이 이미 상어에 물려있었다.
그래서 재빨리 다들 물밖으로 빠져나왔다. 수술을 했지만 출혈이 심해 돌아가시고..
수술이 마치고 코난이 수술실로 들어가 조끼를 들여다보는데 피와 비닐이 발견되었다.
피냄새(?)를 맡아보니 물고기의 피. 사고가 아니라 살인사건이다.
그래서 남은 두 사람이 조사를 받는데 별로 신경쓰이지 않는 모양이다.
다카기 형사가 담배불 빌려달라고 성냥을 꺼내 지문을 채취, 감식반에 넘겼다. 물론 연기이다.
아이들의 보물찾기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거센 파도가 몰아치려는 조짐이 보였다.
그리고 트레져 헌터들의 행동이 시작되었다. 일단 박물관에 있던 칼과 총을 훔쳐 달아났다.
훔치고 차에 타려던 그들에게 라이플로 저격하는 장면을 코난이 목격한다.
또한 트레져 헌터 한 명과 수상장비 렌트 직원과의 모종의(?) 거래가 있었던 모양이다.
지문 감식의 결과가 나왔는데 국제지명수배범인 사람이란다.
날이 밝고 잠적한 줄로만 알았던 두 사람이 란 일행에게 모습을 드러내고 본격적으로 보물 사냥 시작.
같은 시각 코난 일행은 300년 전 지도를 근거로 보물이 있는 곳을 알아내었다.
스탬프에 찍힌 빨강, 파랑 숫자를 알파벳으로 변환하고 조합하니 Jolly Roger.
어부들이 가장 싫어한 해적을 뜻하는 것이고 두 여해적을 상징하는 지도의 우측 상단 해적기가 그것.
깃발의 이빨에 어떤 글씨가 쓰여 있었는데 DOS DIOSAS, 두 명의 여신이란다.
목적지는 요리오야 섬. 이미 트레져 헌터들은 란과 소노코를 인질로 그 곳으로 향한다.
그리고 소노코를 상어 미끼로 삼아 그들이 무사히 목적지로 들어갈 계획을 하고 있는
모양이었지만 다행히도 목숨을 건져 계속 갈 수 있었다.
한편 코난은 정석대로 요리오야 섬 위쪽의 두 명의 여신상이 있는 입구로 들어간다.
산사태가 일어나 원래는 아이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인데 입구가 넓어져 어른도 충분히 가능하였다.
실망한 나머지 란 일행을 죽이려드는데 마침 코난이 나타나 축구공으로 만사해결.
그리고 코난의 뒤를 쫓아온 이와나가.
보물찾기 게임의 목적이 바로 이 비밀을 풀기 위해서였고 그래서 코고로에게 적극 권장한 것.
하지만 그는 옛 지도를 봤었음에도 DOS DIOSAS를 몰랐기 때문에 지금까지 찾지 못한 것이다.
조끼 안에 피를 넣고, 라이플을 도둑질해서 저격한 범인이 바로 그이다.
사건은 해결되었지만 천장이 무너져 입구가 막혔고 물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일단 모두 배 안으로 대피한다.
코난은 지형이 메탄 하이드레이트로 되어 있음을 착안하여 배에 있던 쇠줄을
천장쪽으로 차서 불을 발생시켜 폭파, 물 위로 띄운다고 하였고 결과는 대성공.
수압 탓이었던지 300년 묵은 해적선은 얼마 못가서 부서지고 말았다.
12기 극장판 할 때 쯤에는 군대에 가 있어서 전역한 후 13기와 몰아서 봐야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