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노의 여행 the Beautiful World 극장판 「병약한 나라 -For You-」(자막 감상)


휴방의 폭풍 속에 그나마 볼 작품이 나와서 감상하게 되었다.
이전 극장판인 무언가를 하기 위하여 -life goes on- 을 보지 않고 넘어온 것이 아쉽긴 하지만...
이번에 여행할 곳은 현대화 되어 있는 깨끗한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입국 전에 키노와 에르메스는 청결해진 다음에 들어가게 되었다.
저 건너에 황야에도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나라의 사람들 중에서도 선택받은 엘리트들이란다.
그리고 숙박비를 호텔측에서 전부 부담해 준다고 하고 오너는 키노가
그의 딸에게 여행 이야기를 들려주기를 부탁한다.
그녀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일정 확률로 걸리는 불치병을 앓고 있다.
왠지 코드 기어스의 나나리와 비슷한 외모를...;
둘만 남고 병실 바로 위에 전망실이 있어서 거기서 이야기를 잇는데
1년 전 어느 날 전망실에 혼자 있을 때에 로그라는 남자 아이가 나타나서 황야에 가겠노라고 했단다.
문제가 될 뻔 했지만 그녀가 자신의 친구라고 하는 바람에 위기를 넘겼고,
그 후로 한 달에 한 번씩 편지를 주고받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새 모양의 브로치를 위치를 알려주면 그에게 전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출국을 하고 그 곳에 가 보니 아무도 없었고 어떤 군인의 안내에 따라 지하 우체국으로 내려갔다.
불치병에 대한 동물 임상실험이 소용 없게 되자 이제는 인간을 상대로 실험하기 시작했다.
반년 전에 로그의 가족이 그 대상이 되었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가 저지른 일도 아닌데 괜히 죄책감에 빠져서는 미안하다고 하고...
키노는 전달을 했다며 그냥 돌아가려고 하는데 그가 키노를 쓰러뜨리고 총을 겨누었다.
긴장이 계속되다가 두 발의 총성.
소녀는 변함 없이 답장을 받게 된 걸 보니 군인이 죽지는 않은 것 같다.
역시 예전에 보여 준 키노의 실력은 아직 녹슬지 않은 듯.
그리고 오래 전에 나온 테마곡 Bird를 들으면서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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