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怠惰の日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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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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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토
: 교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및 본사, 니조성, 교토교구 주교좌 성당,
청수사(키요미즈데라), 은각사, 금각사
2) 오사카의 먹거리

원래 4시 30분쯤에 일어나서 6시 30분부터 시작하려고 했으나
기상시각이 7시를 조금 넘긴 시각이었다.
알람시계(스톱워치)를 머리맡에 걸어두지 않고 TV 옆에 놓아둔 탓이 크다.
허겁지겁 아침을 먹고 씻고나니 7시 30분.
계획된 시각보다 1시간 늦게 시작되었다.

교토 애니메이션을 방문하려면 JR 혹은 케이한 전철을 이용하면 된다.
나는 오사카 지하철 키타하마(北浜)역에서 케이한 전철로 환승해 특급 열차를 타고
츄쇼지마(中書島)역에서 우지선(宇治線)으로 코와타(木幡)까지 갔다.

JR을 이용하려면 지하철 우메다역에서 JR 오사카역까지 간 다음
토카이도본선(東海道本線)의 신쾌속을 타고 교토역에서 나라선(奈良線)으로
코하타(木幡)역으로 가면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한자는 같지만 케이한의 역 이름은 코와타(こわた, Kowata)이고
JR의 역 이름은 코하타(こはた, Kohata)라는 것을 명심하면서 목적지까지 가면 되겠다.
JR을 이용한다면 나의 루트의 반대로 움직이면 된다.


간사이 스룻토 패스가 있는 사람은 JR을 이용할 수 없으니 케이한 전철을 이용하면 된다.


이렇게 뒷면에 맨 처음 탑승한 역의 정보가 표시된다.


지도는 대충 이러한데 왼쪽편에 케이한 코와타역이 있고
그 왼쪽에 표시된 부분이 스튜디오, 오른쪽 아래쪽에 본사가 위치해있다.


도착하면 이런 모습을 하고 있다.
돌아갈 때에는 왼쪽의 플랫폼을 이용하면 된다.

럭키☆스타 21화의 나라, 교토 수학여행에서도 같은 루트.


이렇게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도착했을 때에는 오른쪽, 돌아올 때에는 왼쪽.
편의점도 나와있으니 이제 어디로 가야 할지 알 것이다.


역을 나와 철길을 건너 계속 가다보면 편의점이 있고 얼마 가지 않아...


이런 건물을 볼 수 있다.



확실한 것 같으니 3층으로 올라가보자.

하지만 문 앞에 붙어져 있는 종이 하나.


이 3층은, (주)교토 애니메이션이 사용하고 있는 층입니다.
관계자 이외의 분은 출입을 엄격히 거절하고 있습니다.
(화장실의 무단사용은 엄격히 거절합니다)

어쩔 수 없이 밖에서 안으로 보이는 사진밖에 찍어올 수 없었다.


쿄애니가 제작한 여러 가지 작품들의 포스터.


그리고 정면으로 보이는 매니저실.

왼쪽 편에도 포스터 같은 게 있었지만 찍은 게 화질이 좋지 않아서;;


이왕 왔으니 사진 한 장 찍고...

길을 돌려 지도를 보고 반대쪽으로 계속 가다가 철도만 찾으면 끝이다.
그 바로 앞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가다보면 JR 코하타역이 보인다.


이곳이 JR 코하타역.
소박함이 느껴지는 그런 곳이다.
여기서 좀 더 가다가 오른쪽을 보면 드디어 교토 애니메이션 본사.






얼핏 보면 그냥 빌라같기도 한 건물인데 엄연히 본사이다.
새해라서인지 내가 너무 일찍 가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이 닫혀있어 들어가 볼 수는 없었다.

다시 돌아와 왼쪽 플랫폼으로 들어가서 열차를 타고
츄쇼지마에서 갈아타서 산죠(三条)까지 가면 된다.

나는 여기서 지하철로 갈아타서 토자이선으로 니죠죠마에(二条城前)까지 갔다.





교토 지하철은 이렇게 생겼다.. 하고 찍어보고 싶었다.
토자이선은 전역에 스크린 도어가 설치된 것 같은데 카라스마선은 그게 아니었다.
지하철을 타 볼 수 있는 것은 간사이 패스의 위력 때문.

역에 도착해서 니조성으로 향했는데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정월 개방이라 건물 내부까지는 볼 수 없고 정원 일대만 둘러볼 수 있다.
하도 빨리 둘러보느라 어디가 어딘지 제대로 설명을 할 수 없는 점 양해바란다.


























이렇게 다 둘러보고 다시 지하철을 타고 교토시약쇼마에(京都市役所前)역으로 갔다.

로얄 호텔(ロイヤルホテル)쪽 출구를 찾아 나와서 뒤쪽으로 쭉 가다가 보면 시청이 보인다.


그리고 그 네거리에서 왼쪽으로 꺾어 계속 가다보면 호텔이 나오고 계속 가면
교토교구 주교좌 성당에 도착한다. 일본식 명칭은 카와라마치 교회(河原町教会).


정문에 성탄절을 축하하는 판이 걸려있다.


이것은 간판.


저런 것도 세워져있다.


들어와서 왼쪽 편에 미사 시간이 나와있다.





성당 안에 들어가기 전 건물 등을 찍어보았다.

들어가보니 한편에 여러 가지 인쇄물들이 보였다.


이건 교토교구 시보.
교구장 오오츠카 요시나오(바오로) 주교님의 사진과 메시지가 실려있다.


인쇄물들 위에는 저런 상이 있었는데...


예수상, 허민자 作!?
아래의 설명을 보니 제주교구와 자매결연을 맺어 그걸 기념한 것인 듯 하다.
어쨌든 여기서 한국인의 이름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성당은 대체로 아담했다.




제대를 중심으로 성모상과 요셉, 예수상이 좌우로 배치된 모습.

구경을 좀 하다가 자리에 앉아 묵주기도 5단을 바쳤다.
다 끝나고 나가려는데 두 사람이 맨 끝자리에 앉아있었다.

그리고 좀 이른 시간이지만 점심을 먹으러 장어덮밥을 전문으로 하는 카네요로 갔다.
갔는데 아직 개점시간이 되지 않아 좀 기다려야했다.



가게의 외관은 이렇게 생겼고...

개점시간이 되어 첫 손님으로 들어갔다.
내부는 맨 구석 거울 너머로 작은 폭포를 만들어놓아서 분위기는 대체로 좋았다.
잠시 의사소통의 부재가 있어서 곤란했지만 어떻게든 주문은 했다.


그리고 나온 킨시동(きんし丼).
보통 장어덮밥인 우나기동(うなぎ丼)과 값은 똑같은데 위에 계란을 얹은 것이 차이이다.
맛은 괜찮았지만 주문할 때 생각이 계속 나서 밥이 목으로 넘어가는지도 모르고 먹었다.
무사히 계산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교토에서 가장 유명한 절들을 보러 간다.

버스 노선도를 얻기 위해 지하철 토자이선, 카라스마선을 이용해 교토역까지 간다.
4번 출구쪽으로 나오다가 일본어로 된 버스 노선도가 있어서 하나 집어왔다.


생긴건 이렇게 생겼다.
하지만 처음 보면 뭐가 뭔지 헷갈리기 마련.

4번 출구로 나와서 쭉 가다보면 교토역 중앙 입구가 나온다.


스마일 처리를 하나 마나여서 그냥 하지 않았다.
도시의 특성과는 달리 역은 엄청 현대식이다.
중앙 입구의 맞은편 구석에는 버스 티켓 센터가 있다.


이곳이나 혹은 교토역 2층의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버스 노선도를 구할 수 있다.

나는 그냥 한국어 노선도를 달라고 했더니만...


이런걸 받았다.
라쿠버스만 이용해도 관광지를 다 둘러볼 수 있다지만 승객이 많을 경우
일반버스를 이용해 이동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수도 있다.


이것은 시버스 1일권을 사면 주는 버스나비이다.
키요미즈데라에서 은각사쪽으로 가는 버스에서 누군가 떨어뜨리고 찾아가지 않아서
우연히 가지게 되었는데 바로 저것을 가지고 여행해야 가장 도움이 된다.
주요 정류장의 위치도 나와있어 헤맬 염려가 없다.
(덕분에 은각사에서 금각사로 이동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영어판도 있으니 다른 거 말고 꼭 저 버스나비(バスなび)를 받아야 한다!
1일권을 사면 주니까 상관없는데 나같이 스룻토 패스는 있고 노선도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 꼭!

교토역에서 100번 혹은 206번 버스를 타면 키요미즈데라에 도착한다.
100번은 라쿠버스라서 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는데 206번은 별로 길지 않아서 그걸 타고 갔다.
버스에서 내리고 오르막길을 계속 올라서 드디어 도착.


새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더 많아보이는 느낌이다.


좀 더 가까이 다가가서 찍어보았다.



그리고 안으로 더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한다.


계절마다 다른 입장권을 얻을 수 있다.







여기저기 다 둘러보고 드디어 이 곳의 명소.
위에서 떨어지는 물을 받아마시는 곳이다.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보았다.


나도 시간만 많았으면 기다렸겠지만 촉박하니 그냥 나왔다.


하산하는 행렬.

그리고 다시 내가 내렸던 정류장으로 돌아가 100번 버스를 타고 은각사로 향했다.
라쿠버스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꽉 차버렸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 잠시 어느쪽으로 갈 지 몰라 헤매다가 제대로 찾았다.
정류장에서 내려 뒤쪽으로 가면 된다.


이 곳도 등산을 해야 했지만 키요미즈데라 정도는 아니었다.


드디어 고지가 보인다.


입장권은 바로 이 부적이다.





빠른 걸음으로 둘러보고 교토의 마지막 목적지인 금각사를 향해~


하산한다. 사진이 많이 흔들렸다.

은각사에서 금각사로 가기 위해서는 내렸던 정류장에서 좀 더 가서
사거리가 나오면 정면의 횡단보도로 건너 왼쪽으로 꺾어 102, 204번 버스를 타면 된다.
그런데 나는 중간에 키타오지 버스 터미널(北大路バスターミナル)까지 가는
버스를 탔기 때문에 거기서 101, 205번 버스가 먼저 오면 그것을 타고 가도 상관없다.


금각사는 정문 앞까지만 올라가면 경사가 낮아져서 별 무리 없이 갈 수 있다.
참고로 여기는 정문을 훨씬 지나와서 매표소로 가는 길...;


금각사의 입장권도 역시 부적이다.


그리고 말로만 듣던 금각사를 눈으로 보게 되었다.


관광로 옆에 있는 어떤 건물(?)


산책로를 따라 위로 올라가서 찍은 금각사의 지붕쪽 사진.


이런 곳을 지나서...


여기로 나오면 금각사를 다 둘러본 것이다.


마지막으로 정문에서 찍어보았다.

오사카로 돌아올 때에는 역시 한큐 전철을 이용하는 것이 빠르고 편하다.
정문을 나와 오른쪽(사진과 반대임)으로 계속 가다보면 정류장이 나온다.
거기서 12번 버스를 타고 시죠 카라스마(四条烏丸)나 시죠 카와라마치(四条河原町) 정류장에서
내려서 한큐 전철을 타고 우메다행 특급을 타면 된다.

우메다에 도착해 지하철 미도스지선으로 난바에 도착했다.
오사카 난바에 가면 무조건 찍어온다는 것들. 물론 나도 찍어왔다.


여긴 카니 도라쿠.
돈이 좀 깨지지만 게의 진수를 맛보고 싶다면 여기로.


그리고 극락상점가.


쿠이다오레 인형이다.
다른 곳은 사진을 찍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유난히 이 곳이 인기.


그리고 킨류 라멘을 지나서 오른쪽으로 꺾어 들어가다보면...


내가 갈 가마쿠라(神座)의 간판이 보인다.
거기서 제일 인기가 많은 메뉴인 작은 차슈와 온천 달걀이 들어간 라면, 그리고 라무네를 시켰다.
문 앞에 있는 자판기에서 해당 메뉴를 계산한 다음
기다렸다가 차례가 되면 들어가 종업원에게 내어주면 된다.


맛있었다.
라무네는 어울리지는 않았지만 마시고 싶었기 때문에...

식사를 마치고 바로 후식을 먹으러 갔다.
혼케 오타코(本家 大たこ)의 타코야끼가 바로 그것.
킨류 라멘쪽으로 다시 나와 오른쪽으로 꺾어 왼쪽을 보면서 가다보면 보인다.
인기를 증명하듯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오... 도쿄에서 먹었던 타코야끼보다 훨씬 맛있어!
문어도 큼지막한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었다.
그런데 역시 가츠오부시가 걸리적거리는 건 어쩔 수 없나;;


혼케 오타코쪽에서 좀 더 들어가다보면 이런 다리가 있다.


맞은편을 보고 찍은 사진.

그러고보니 유명한 걸 하나 빠트렸다.
다시 나와서 오른쪽으로 꺾어 왔던 길을 되돌아오는데 카니 도라쿠 오른쪽에 길이 나있다.
그 곳에도 다리가 있는데 건너다가 왼쪽 뒤로 돌면 글리코가 보인다.


아까 쿠이다오레 인형만큼 촬영 명소로 인기가 높다.

돌아오는 길에 551 호라이에서 부타망(고기만두) 2개, 리쿠로 아저씨 치즈 케이크 가게에서
치즈 케이크 하나를 사서 돌아왔다.
시간이 늦어서인지 몇 사람 앞에서 갓 만든(やきたて) 치즈 케이크 열이 끊어졌고
그 뒤로부터는 식은 것만 살 수 있었다.
시식을 하라고 조금씩 잘라서 주던데 맛이 있었다.

그리고 남은 시간을 이용해 숙소가 있는 에비스쵸역에서 덴덴타운쪽으로 걸어가보기로 했다.


아키하바라에만 있을 줄 알았던 메이드 카페가 이 곳에도...


덴덴타운임을 알리는 표시이다.




그런데 다 닫혀있어!!!
9시가 넘은 시간이라 당연한건지...
건담스를 제일 보고싶었는데 아쉽게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고 다음날 다시 찾아와서 이곳저곳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먹은 야식 공개.





부타망은 2개 다 먹고 치즈 케이크는 같이 사온 나이프로 4등분 해서 한 조각만 먹었다.
부타망은 저번에 요코하마의 중화가에서 먹은 그것과는 달리 아주 맛있었다.
치즈 케이크는 식은 것이라도 입에서 살살 녹는 것이 일품이었다.

나름대로 지각한 일정이었는데 빨리 움직여서 전날 소화하지 못한 일정도 거의 다 해냈다.

다섯번째 날에 계속...

Posted by 바티칸패스
:
Special Lesson 1 : 생방송(무자막) 감상
Special Lesson 2 : 자막 감상


타이틀은 대략 이러하다.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는데 같은 숙소에 살고 있는 프랑크.
한 눈에 봐도 오타쿠 기질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프리고로타에 대한 열정은 노다메가 한 수 위.
밤을 새서 계속 돌려보느라 프랑크는 한 숨도 못잤다.


이쪽은 타냐(타치아나 비시뇨야). 러시아에서 왔단다.
저쪽은 단 둘이서 프리고로타에 불타오르는 사이에 이쪽은 특훈.

시간이 지나고 프랑크와 타냐는 녹초가 되었다.


노다메와 프랑크가 붙어있는데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어쨌든 치아키는 플라티니 국제 지휘자 콩쿨에 가고,
노다메는 프랑크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간다.


파리의 리옹 역에서 강력한 라이벌인 쟝(오른쪽)과 여자친구 유코(그의 왼쪽)를 만난다.
유코와 노다메는 한바탕 설전을 벌이고 치아키는 중간중간마다 대꾸. 쟝은 별 반응 없음.
노다메는 부적이라며 치아키의 지휘봉에 카즈오 인형을 끼워넣었다.
이후 실제로 쓴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리고 몇수인지는 모르지만 계속 콩쿨에 나왔는데
본선도 못가보고 떨어졌다는 서른살의 카타히라 하지메.
이번엔 어떻게 본선까지 올라가게 된다.


그리고 1차 예선이 시작되었다.
검은 깃털의 포스가 압도적.


백장미의 쟝도 만만치 않다.

1차 예선, 2차 예선을 무사히 통과하고 다음은 3차 예선.


라이벌 의식 때문에 부담감을 안고 지휘를 해서 예전에 라이징 스타 연주자들이
자신의 지휘를 보지 않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특히나 호른 연주자와의 충돌이 가장 잦아졌다.
사과를 하고 후반부부터 다시 시작하기는 했지만...


그 날은 완전히 망했다.
노다메가 와서 같이 저녁 먹으러 나갔는데 그곳에 쟝과 유코가 먼저 와 있었다.
3차 예선부터 일반에 공개가 되기 때문에 쟝도 그의 지휘를 지켜보아서 잘 알기 때문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먼저 자리를 떴다.

3차 예선 이틀째에는 카타히라의 지휘가 있었다.


포르티시모 부분의 시간을 철저히 맞춰 폴짝 뛰는 행동이 돋보이는 지휘.
표정도 재미있고. 하지만 흐트러짐이 없다.

결선에 오른 사람은 쟝, 치아키, 카타히라.
모든 것이 끝나고 드디어 결과가 발표되는데 당연한 것 아닌가.


모두의 축하를 받고 나중에 쟝에게서 비에라 선생님의 연락처를 받게 된다.


JAL의 1등석인가...; 어쨌든 슈트레제만의 향락은 쭉~

일단 좋은 회사와의 계약을 마치고 비에라 선생님을 만나러 가려고 했던 치아키. 하지만...


누군가에게 붙잡혀 꼼짝 없이 어디론가 끌려가게 되었다.


타이틀 전에도 이야기가 조금 나오지만 구분을 짓기 위해 미리.


노다메는 우선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 가서 수업을 듣게 된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전혀 접하지 못했던 수업 방식(토론)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심지어 오타쿠인 프랑크도 자신의 해박한 지식을 늘어놓고 10살짜리 꼬마까지도...


그 시각 치아키는 엘리제에게 자신의 회사와 계약할 것을 협박당했다.
아무리 압박을 해도 속수무책이니 효자손으로 옆구리를 마구 간지럽혔다.


결국 이기지 못하고 계약서에 사인하고 말았다.
이제는 슈트레제만과 3개월 동안 연주 여행을 가게 되었다.
철도로 유럽을 이곳 저곳 돌다가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공연.


야간 열차편으로 일단 스페인으로 가게 되었다.
중간은 다 생략하고 이제 일본으로 갈 때.


불안해져서 좀 잘까 싶었는데 슈트레제만이 이러저러 귀찮게 하는 바람에 한 숨도 못잤다.
당근도 싫다 청어알도 싫다는 편식도 압박.


한편 프랑스에서는 쿠로키가 있었는데 타냐가 그를 봤을 때 어둡다는 말을 했다.
이름 자체도 그렇고;;;
학교에서 노다메와 만나고 숙소로 와서 오랜만에 일본 요리를 먹게 되었다.
나중에 프랑크가 와서 노다메와 담당 선생의 건으로 좀 다툼이 일어났다.
그리고 치아키에게서 전화가 와서 쿠로키와 같이 있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그는 '단 둘이 있는건가' 라는 상상을 하게 된다.


일본 공연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게 될 손 루이(가운데)와 그의 어머니이다.
마에스트로가 아파서 치아키가 대신 나갔는데 어머니의 반응이 영...

그리고 공연때까지 슈트레제만은 지휘를 할 수 없어서 치아키가 대타로 대신 하게 되었다.
유코는 그 소식을 듣고는 노다메에게 전화해 주었다.


전화를 받고는 컴퓨터로 검색을 해 보니...


머리기사로 떠 있는 것이 아닌가.
이후로 노다메는 손 루이에 대한 질투심(?)으로 가득차서
프랑크의 방에서 연주 영상을 보며 밤을 새웠다.


실제 장면은 여기에.


그리고 류네 가게에서 파티를 열었다.

다음 날 손 루이와 치아키는...


이곳 저곳 쇼핑을 하러 나왔다.
나중에는 보석 가게에 들리게 되었는데...


거기서 치아키의 눈에 들어오는 것이 하나 있어서 보고 있으니
직원이 와서 계속 권유를 하는 바람에 사고 말았다.


노다메는 예전 콩쿨에서 인연이 된 오클레르 선생님에게서 수업을 받게 되었다.
좋아하는 곡을 쳐보라고 했는데 그 때에는 손 루이에 대한 생각이 가득해서
그녀의 비디오에서 나왔던 곡인 초절기교를 연주해 버리고 말았다.
선생님에게는 안된다는 소리를 듣고 치아키에게는 조급해하지 말라는 소리를...

어쨌든 다음 날 선생님이 독주회에 나가보라는 제안을 해서 받아들였다.


어시스턴트인 마지노가 과제곡인 모차르트와 라벨을 봐 주는데
노다메는 전혀 따라가지를 못하고 있었다.
좀 심한 말을 해서 침울한 모드인 노다메.
나중에 선생님의 수업에서 그 곡의 배경을 파악하며 연주하라고 지도받았다.

치아키는 모든 일정을 마치고 파리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엘리제가 잡고 있었다.
하지만 슈트레제만이 치아키가 없어도 된다는 소리를 듣고 일본으로 갔다가 다시 프랑스로.

노다메를 빨리 보고 싶어서 뛰어가서 숙소로 도착.
벨을 누르니 응답이 없다. 그런데 자신의 방에서 어떤 소리가 들려왔다.
들어가보니 쿠로키와 같이 연말 여행 계획을 짜고 있었다고 한다.
오해를 한 치아키는 욱해서 그냥 나가버렸다.
노다메가 뒤따라가서 같이 돌아가자고 하지만 속수무책.


그래서 뒤에서 킥 공격.


치아키는 엎어치기 반격.


하지만 노다메의 진심 앞에서(사실 목이 졸려 죽을뻔해서) 알았다고 하고는...


화해의 분위기 조성.


그리고 노다메의 독주회 날이 밝았다.
나중에 쿠로키와 10살 소년도 왔다.


연주를 할 장소이다.
중세의 고풍적인 건물.


원래 드레스를 입으려고 했는데 맞지 않아서 모차르트 코스프레의상을 입은 노다메.

모차르트의 반짝반짝 작은별, 피아노 소나타 11번, 그리고 라벨의 물의 유희.


곡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고 장소에 따른 연주법도 제대로이다.
역시 치아키에게 한 부분을 지적받기는 하지만 그도 역시 감동을 하였고...


연주가 끝나고 열린 연회에서 쿠로키의 의외(?)의 적극성이 나타난다.


오보에 4중주를 하는 모습을 보고(아니 그 전부터) 타냐는 그에게 점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이것은 그냥 예상으로 끝날 수 밖에 없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치아키와 노다메의 키스와 목걸이 전달...

노다메는 치아키의 유럽 데뷔 공연에서도 그 목걸이를 하고 나왔다.


그리고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공연도 무사히 마쳤다.

모두의 박수 속에 노다메가 먼저 나와서 치아키에게 첫 사인을 받고는
예전의 키스를 다시 받고 싶어했으나 돌아온 건 사인을 한 펜으로 볼에 낙서를...


그냥 돌아서서 가려고 했지만 이미 변태의 숲에 들어와버린 이상 떨어지고 싶지 않겠지.

Special Lesson 1은 일본에서 보고 2는 돌아와서 봤다.
음악적인 성과로 보면 깔끔한 완결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연애의 시각으로 보면 위에서 말했던 쿠로키와 타냐쪽에 의문이 남게 된다.
전체적으로 해학적 요소는 조금 줄이고 진지하게 나갔다고 평을 하고 싶다.
어떻게든 치아키와 노다메에 대한 결론을 내야 하는 압박감에서 비롯된 것인지는 모르겠다만.
어쨌건 새해를 맞이해서 오랜만에 이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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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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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AMBOO BLADE 14화 「사토링의 결의와 우물우물」(무자막 감상)


다음 대회에서 4명이 출전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다.
아즈마의 상황이 어쩔 수 없다니 뭐...
하지만 미야코가 자기 반 청소 시간을 빠지면서
아즈마네 반 청소(라고 해봐야 아즈마밖에 안하고 있음)를 도와주며
입부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자신의 입학 후 성적과 검도부 입부 후 성적을 보여주면서 검도를 안해서 집중이 안되서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둥, 검도부에는 우수한 친구들이 많이 있다는 등의 협박(?)을 했더니만...
끝내 못이기고 입부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이번 토요일에 마치도쪽 선수들과 함께 학교에서 합숙하기로 한다.
타마키는 합숙이 처음. 그걸 들은 아버지는 유지와 같이라는 말에 망상(?)에 잠긴 듯.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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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 (도쿄대교구 주교좌 성당)
2) 오사카로 이동

일단 새해를 맞아 아침을 먹었다.



메뉴는 떡국과 만두...
원래 오세치 요리를 먹어야 했지만 비싼 관계로 한국식으로 조촐한 식사를 했다.
이렇게라도 신정을 맞이했으니 상관 없으려나...;

이케부쿠로 방면 야마노테선을 타고 메지로역에서 내린 뒤 코인락커에 짐을 맡겨놓고
역을 나와 길을 건너 왼쪽으로 가다보면 白61 버스 승강장이 있다.
요금은 편도 200엔.
버스를 타고 친잔소마에(椿山荘前) 정류장에서 내려서 앞으로 좀 더 가다보면 성당이 나온다.


일본식 명칭은 세키구치 교회(関口教会).
정문쪽에서 대성당을 찍어보았다.
오른쪽에는 소성당이 있는 것 같은데 사진으로 담아오지는 못했다.
왼쪽으로 꺾어 가다보면 사무실이 있는 건물이 보이고 좀 더 들어가면...


이런 건물을 볼 수 있다.
대성당을 정면에서 바라 본 모습이다.
실제로 신자들은 정면의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오른쪽의 유리문으로 출입한다.


그리고 한켠에 십자탑이 서 있었다.





그리고 뒤쪽을 바라보면 루르드의 성모를 본따 만든 곳이 있다.
저기서 기도하는 분들처럼 나도 잠시 앉아 묵주기도 5단을 바쳤다.

기도가 끝나니 전 시간의 미사가 끝났는지 성당에서 사람들이 나왔다.
사람들이 좀 빠지고 성당 안으로 들어갔다.


역시 주교좌 성당답게 규모가 엄청났다.
주보와 성가책, 봉헌봉투가 준비되어 있어서 가지고 들어갔다.


참고로 주보는 이렇게 생겼다.

미사가 끝나고 다시 메지로 역으로 돌아가 짐을 찾고 시나가와까지 가서
케이힌 급행(케이큐) 공항급행을 타고 하네다 공항까지 갔다.
하마마츠쵸에서 도쿄 모노레일을 타는 방법도 있는데 케이큐보다는 요금이 비싸다.
그리고 시나가와역에서 환승할 때 개찰구가 없으므로 예전 역에서 계산을 마친 사람은
상관없지만 다시 표를 사야되는 경우에는 자신의 표를 매표소에 제시해야 된다.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는데...
전망대에 올라가 비행기 찍을 생각을 깜빡하고 수속장을 지나와서야 기억이 나버렸다.
대신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게이트에 주기중인 비행기 몇기를 찍어왔다.


일단 점심을 먹으러 하네다 라멘집으로 들어갔다.


먹은 건 쇼유라멘.
미소라멘에 비해 깔끔한 맛이 일품이었다.

내가 탈 StarFlyer가 있는 곳은 제1터미널.
시간이 엄청 많이 남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전망대 가는 것도 잊어버리고
그냥 남쪽 윙의 체크인 카운터만 잔뜩 찍어왔다.


JAL의 셀프 체크인기.


남쪽 윙의 모습.


JAL의 수하물 접수 창구.


JAL기의 운항 상황을 알려주는 전광판.


아주 고급스러운 글로벌 클래스, 퍼스트 클래스의 카운터.


JAL 뿐만 아니라 다른 항공사들의 운항 정보도 볼 수 있는 모니터이다.
제2터미널은 ANA가 거의 장악(?)하고 있다고 봐도 되겠고
하네다 공항에는 내가 이용하게 될 StarFlyer 이외에도 Skymark, Airdo, Skynet Asia도 있다.


가장 왼쪽 구석에 위치하고 있는 StarFlyer의 체크인 카운터이다.
카운터부터 느낄 수 있는 검은색의 미학...


좀 더 확대해 보았다.
오른쪽에는 셀프 체크인기가 있고 왼쪽에는 수하물 접수 창구가 있다.

현재 운항하는 노선은 하네다-키타큐슈, 하네다-간사이이고,
키타큐슈 노선은 ANA와 공동운항하고 있다.



숙소 관계자께서 편의점에서 결제를 해 주실 걸 카드로 결제해 버리시는 바람에
일부러 하네다 공항까지 가셔서 저 항공권을 받아와 주셨다.

여기서 일본 국내를 이동하는 데 중요한 정보 하나.

① 1주, 2주 등 기간을 정해서 전국일주를 하겠다 : JR패스
JR패스는 보통과 그린석으로 나뉘니 참고.
보통권을 샀는데 그린석에 타고 싶으면 별도 요금을 내야한다.
일본 내에서는 구입할 수 없고 한국에서 확인서를 들고 가서 패스로 교환한다.
큐슈 일부 노선을 제외하고 신칸센 노조미의 이용은 불가능하다.
나머지 신칸센(히다리, 코다마 등)과 JR선의 모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각 역의 미도리노마도구치(みどりの窓口)에서 어떤 구간이든 예약이 가능하다.
각 지역별로 나뉘어진 패스도 있지만 비용상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다.

② 시간은 많고 비용은 적다 : 청춘 18 티켓, 홋카이도&동일본 패스
청춘 18 티켓의 경우 지정된 기간 내에 5회분 JR의 보통, 쾌속열차만 이용 가능하다.
모든 신칸센과 JR버스 등은 이용 불가.
5회분이라 함은 1명이 5일을 나눠서 이용하거나 5명이서 하루 이용하거나
여러 가지 응용방법이 있어서 입맛대로 조정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http://myhome.naver.com/bizze 를 참고하면 될듯.

③ 국제선을 JAL을 이용하고 탑승금지기간이 아닌 경우 : Yokoso Japan Airpass
http://www.jal.co.kr/ko/press/060320/0320.html
아직 2008년과 그 이후의 탑승금지기간이 공지되지는 않았지만 2007년과 비슷할 듯.
이것을 이용하면 신칸센보다 당연히 저렴하고 저가 항공사들의 특가보다도 저렴할 수 있다.
해당되는 경우엔 예약한 여행사나 JAL에 문의하면 일괄 처리해 줄 것이다.

④ 신칸센은 비싸고 JAL의 특가를 이용하자니 기간에 걸린다 : 저가 항공사
일본의 저가 항공사에는 Skymark, Airdo, StarFlyer, Skynet Asia가 있다.
Skymark의 경우 영문판 페이지도 운영하고 있지만 다른 항공사들은 전부 일본어.
보통 두 달 전쯤부터 특가 예약을 받기 시작한다.
특가 요금인 경우 제약이 많고 결제를 서둘러야 되는 단점이 있지만 저렴한 맛이 있다.
결제 방법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일본에 아는 사람이 있다거나 자신이 일본으로 가는 시기가
결제 시기 사이일 경우 편의점의 자동화기기에서 결제하는 방법이다.
결제가 끝난 후 확인서를 가지고 카운터로 가면 되는 간단한 방법이다.
다음으로 비자, 마스터카드 등을 가지고 결제하는 것이다.
해외전자거래가 가능한 지 확인하고 결제를 해야하며
대부분 체크인시 결제한 카드와 그 카드의 명의자가 있어야 되므로
카드는 자신의 것으로 결제하는 것이 좋겠다.

⑤ 자금에 여유가 있고 언제든지 출발이 가능해야 한다 : 신칸센
운행 시간이 거의 분 단위이기 때문에 비행기보다 선택의 폭이 넓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신칸센에도 등급(노조미, 히카리, 코다마)이 있어서 가격에 차이가 있다.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 항공권을 카운터에 가져가면 탑승 안내서를 내어준다.
기체 점검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1시간 정도 연착되어 500엔짜리 쿠폰도 받게 되었다.
탑승 안내서를 왼쪽의 수하물 창구에 보여준 다음 수하물을 맡기고
몇가지 질문에 답하면 수하물 확인 스티커를 받게 된다.


왼쪽 위가 500엔짜리 쿠폰, 아래가 수하물 확인 스티커, 오른쪽이 탑승 안내서이다.
저 스티커는 목적지에 가서 대조용으로 제출해야 하므로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된다.


이건 쿠폰의 뒷면이다.
연착이 되었다는 표시와 항공사 도장, 그 옆에는 직원의 이름이 적힌 도장이 찍혀있다.
어느 카페에 가서 쓸 수 있다고 해서 가까운 곳을 가 봤는데 딱 맞는 음료가 없어서
근사치인 420엔짜리 레몬 스카치를 마시고 왔다.


이건 탑승 안내서만 찍은 사진이다.
시간이 되어 수속장에 들어가서 보안 검색에 응했다.
StarFlyer는 카운터 오른쪽에 있는 A 검색장으로 들어가야만 한다.
보안 검색을 하기 전에 저 탑승 안내서의 오른쪽 밑에 있는 홀로그램을 기계에 대면...


이렇게 탑승구 안내 종이가 나온다.

그래서 1번 탑승구로 갔더니...


아니나다를까 1시간 5분이나 연착이...


게이트 주변의 모습은 대략 이러하다.


오른쪽에 이렇게 안마의자가 있었는데 10분에 200엔이다.
나도 남은 시간이 많아서 한 번 이용해 주었다.


그리고 얼마 뒤 모니터가 갱신되었다.
무려 10분이나 더 늦어있어!!


밤이라 잘 보이지 않지만 검은색의 기체가 주기해있다.

드디어 탑승 시간이 되고 게이트에서도 아까 그 홀로그램을 댄다.


그리고 그때서야 탑승권을 받을 수 있게 된다.


A320, 3-3 배열인 비행기에 탑승중...


스튜던트 누나의 뒷태도 감상을...


각 좌석에는 이렇게 액정 모니터가 달려있다.
오디오 채널 12개, 비디오 채널 9개, 항로를 볼 수 있는 지도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그리고 반드시 제공되는 이어폰을 사용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잭이 두 군데라서 보통 이어폰으로는 한 쪽밖에 들리지 않는다.




잘 찍어보려고 했는데 화질이 심히 좋지 않다.
어쨌든 심심하지 않게 갈 수 있었다.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국내선이라 게이트에 내려서 바로 짐을 찾으러 갔고 얼마 뒤에 바로 내 짐이 나왔다.
짐을 들고 출구쪽으로 나가면 직원들이 있는데 그 때 간직해 두었던 확인 스티커를 건네면 된다.
국내선 도착은 2층이라 바로 전철이 있는 곳으로 가면 된다.
나는 난카이선의 공항특급을 이용했다.
JR도 운행을 하고 있지만 교토 등 다른 도시로 가지 않는 이상 인기가 좋은 것은 아니다.


열차 안에서 맞은편의 라피도 베타를 찍은 사진.
기본 요금(890엔)에서 500엔을 더하면 저것을 탈 수 있다.
매표소에서 바로 사도 되고 기본 요금을 끊었어도
플랫폼에 있는 특급권 발매기에서 500엔을 넣고 사도 된다.
정 급하다면 바로 타서 승무원에게 그 자리에서 500엔을 지불해도 상관없다.

10시가 다 되어 숙소에 도착했고 그날 세워놓은 계획은 실행할 수 없었다.
일단 짐을 정리하고 저녁을 먹으러 근처의 마츠야에 가서 비빔동을 먹었다.


맛은 그냥 보통이었다.
지난번 여행에서 요시노야만 가봤지 양대산맥인 마츠야는 가보지 않았기에 한 번 들려보았다.

숙소는 간사이하우스이다.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혼자서 2인실을 쓰게 되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침대 두 개가 가지런히...


TV와 컴퓨터, 냉장고 등이 있다.
나중에 돌아와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소음의 이유로 컴퓨터의 스피커를 없앴고
대신 이어폰을 무료로 빌려준다고 한다.
컴퓨터에서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고 이상하게 여기지 말고 1층의 레드칸에 가서 요청할 것.


주방의 모습이다.
맞은 편의 슈퍼 다마데에서 사온 야식이 놓여져있다.


마지막으로 화장실.
수건은 이틀에 한 번 교체를 해준다니 반드시 요청해 두자.

도쿄의 숙소 시설이 약간 더 좋아서 처음에는 이모저모로 불편했지만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편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럼 네번째 날에 계속...
Posted by 바티칸패스
:
1. 미나미가 ~한 그릇 더~ 1화 「온천, 들어가겠습니다」(무자막 감상)


역시 그림체가 바뀌어서 적응이 안되는...
이번 화는 하루카의 굴욕이랄까;;
새해를 맞아 미나미네(+타케루 아저씨)가 뒹굴뒹굴 거려서
심심해진 카나는 토마와 마코쨩을 소환했는데 그 전에 주문해놨던 하루카의 장기자랑이 그만 (...)
어쨌든 그 인원에 후지오카까지 합쳐서 한적한 온천으로 놀러가게 되었다.
타케루와 후지오카는 대화중이라 온천에 안들어가고 있고 미나미 자매 3명만 즐기고 있다.
토마와 마코토는 남탕과 여탕 중 어디로 들어가야 될 지 몰라서 고민중이다.
토마는 별 상관이 없다지만 문제는 마코토.
그걸로 티격태격하다가 미나미네에 끌려다녀서 늦은 시간에 굳은 결심을 하고 들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마침 후지오카도 탕에 들어가려고 왔는데 마코쨩이 있는 것이 아닌가.
당황해서 반대편으로 들어갔더니 토마.
시간제로 남탕과 여탕이 바뀐다고 둘러대고 마코토의 상황을 보러 간 사이
살짝 탕의 문을 열어보니 마침 나오려던 카나와 마주쳤다.
후지오카는 다시 문을 닫고는 낚였다는 듯이 문 앞에 멍하니 서있었고 카나도 그냥 돌아왔다.
뭔가 제대로 밝히지 않으면 앞으로도 피곤해질 것이다.

2. 수신연무 14화 「투아, 머리를 돌리다」(자막 감상)


이거 무슨 레슬링 하는 것도 아니고 (...)
그 일이 있은 후 류코가 죽은 줄로만 알고 있는 일행들.
다른 사람들은 슬픔을 참으면서 배에서 자신이 맡은 일들을 열심히 하지만
타이토는 여전히 정신차리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호세이와 코요가 폭력을 좀 가했다.
정녕 별의 숙명이, 파군이 무엇인가 자아 혼란이 오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Posted by 바티칸패스
:
※주의사항 : 개인 블로그에 게시된 글인 관계로 경어가 쓰이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편집된 내용이 게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문을 보고자 하실 경우 저의 블로그(http://berkaen.wo.tc)를 방문해 주십시오.

1) 코믹마켓 73
2) 신비로 애니피아 일본 모임
(후기는 해당 클럽의 게시판에만 게시합니다.)

새벽 2시 30분에 기상해서 아침을 먹으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TV에서 수신연무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거의 끝나갈 무렵에 보았기 때문에 아쉬웠다.
결국 한국에 돌아와서 처음부터 다시 봤다.


그리고 어제 산 오뎅캔과 할인된 도시락을 먹었다.
자판기에서 파는 것 치고는 맛이 괜찮았다.

새벽 4시 30분쯤에 숙소를 나와 신쥬쿠, 시부야 방면 야마노테선을 타고
오사키에서 고속철도 린카이선으로 환승했다.
유리카모메보다 린카이선의 첫차 시간이 더 빠르고 값도 싸니 참고할 것.
하지만 국제전시장과 역까지의 거리는 유리카모메가 더 가깝다.
5시 40분경에 첫차가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오타쿠들이 벌써 진을 치고 있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나는 의자에 앉아서 가게 되었다.
그리고 국제전시장역에 도착하니...


엄청난 인파가 앞에 기다리고 있었다.
오사키에서 환승할 때 개찰구를 통과하지 않고 와서 정산기까지 돌아가야 했었는데
아마 그때 선두열에서 좀 밀려난게 아닌가 생각된다.
역을 나오면 동관과 서관의 줄이 갈린다.
나는 동관으로 가는 줄에 섰고 걷고 또 걷다보니 아침 7시를 약간 넘긴 시각에
집합 장소에 도착했다.
앞에 바다가 보이는 주차장이었는데 매서운 추위 속에서 장장 3시간 넘게 기다려야 했다.
아까 밀린 것 때문인지 내가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중간을 좀 넘어선 무리에 들어가 있었다.
하지만 기다리면서 혼자였는데도 지루하지는 않았다.
왼쪽편의 고3으로 추정되는 오타쿠들의 대화를 아주 재미있게 들었기 때문.
일상적인 사회에 대한 고민부터 니코니코동화, 보컬로이드 이야기까지...

내가 속한 집합은 10시를 조금 넘겨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나는 부스를 찾기가 아주 쉬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기업 부스(교토 애니메이션)에 갔더니 주문서를 작성하라는데 설명도 없고
주문서 같은 걸 들고있는 요원도 없고 해서 포기.
예비로 계획해 놓은 개인부스들도 대략 8할의 성과만 거두고 좌절할 수 밖에 없었다.
허무한 상태가 된 나는 코스프레를 보는 것을 포기하고 그냥 돌아와버렸다.

코믹마켓을 준비함에 있어서 동인지가 당장에 필요한 것이 아니고
돈을 조금 더 들여도 된다 싶으면 나중에 아키하바라 등지에서 구입하라.
진정 맨 먼저 노려야 할 것은 코미케에서만 한정판매하는 것들.
나같은 경우에는 기업 부스가 그것에 해당한다.
개인 부스 등도 한정 판매하는 것들이 있으니 잘 알아보고 동선을 짜는 것이 좋다.
나는 아마 누군가 같이 가자고 하지 않는 이상 다시 찾아오지는 않을 것 같다.



빅사이트에 몰린 수많은 인파들을 뒤로 한 채 유리카모메를 타고 신바시로.

인터넷에 아는 분이 이치고 다이후쿠(딸기가 통째로 들어간 모찌)를 파는 곳이
신바시에 있다고 해서 찾아갔는데 연말연시라 휴업...
그럼 텐동텐야에 가서 기간 한정메뉴라도 먹어보자고 했더니 나머지 한 메뉴는 안만든단다.
(첫번째 날에서 이미 언급을 하였으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

잠시 숙소에 돌아왔다가 모임이 있어 나가서 날을 넘기고 돌아왔다.
돌아올 때 아사쿠사에 잠시 들려 제야의 종을 보려는 인파들을 지나와서 감회가 새로웠다.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일행들을 뒤따라 가야 했기에...)

1월 1일 새벽 다이아는 JR은 30분 간격으로 계속 운행하지만 타 사철은 제각기 다르다.
별 어려움 없이 숙소로 돌아와서 얼른 잘 준비를 했다.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Posted by 바티칸패스
:

출처 : 怠惰の日常
번역 : 베르카엔 - http://berkaen.wo.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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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 지적해 주시면 금방 수정하겠습니다 :)

Posted by 바티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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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개인 블로그에 게시된 글인 관계로 경어가 쓰이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편집된 내용이 게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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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세 달 만에 다시 가게 된 일본이다.
이번에는 남들과는 다른 경험을 많이 해 보게 되었다.
첫번째 날에 둘러 본 곳들은 아래와 같다.

1) 애니메이션 럭키☆스타 실제 배경
: 사이타마현 와시노미야 신사, 토부 이세사키선 카스카베역, 카스카베 쿄에이 고등학교
2) 아키하바라

오전 10시 45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 5시 일찌감치 집을 나섰다.
5시 30분에 포항에서 경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김해공항행 6시 50분 버스를 타고 갔다.
포항에서 경주 경유로 출발하는 것은 7시 10분, 8시 10분 두 대밖에 없으니 참고하기를.


화질이 별로 좋지는 않지만 김해공항행 버스가 출발하기 전 찍은 사진.


50분 좀 넘게 달려서 드디어 예전 국제선 여객청사가 보이기 시작했다.
현재는 국제선 화물청사로 쓰기 위해 한창 보수중이라고 한다.


드디어 새로운 국제선 여객청사가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이렇게 체크인 카운터가 있는 2층에 바로 내려주니 편하다.

도착하자 마자 대한항공 카운터로 가서 바로 보딩패스를 받고는 3층의 식당으로 향했다.
그 식당의 이름은 나중에 나오니 참고하도록 하자~


내가 받은 보딩패스.
맨 앞 비상구 자리는 아니라지만 그 다음 열의 복도쪽이라서 자리가 좋다.


아침을 먹고 나오지 않아 내가 먹은 해물순두부찌개.
맛있게 먹고도 시간이 남아서 김해국제공항의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일단 1층의 오른쪽 부분.
화질이 좋지 않지만 왼쪽은 우편물 취급소, 오른쪽은 세관이다.


그리고 그 오른쪽에는 카페, 편의점, 시중은행이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중앙에 국제선 도착 전광판과 앞의 분수대.


이른 시간인데도 비행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베트남 항공(대한항공 코드셰어)의 비행기인데 무려 40분 연착.
그리고 세 번째 줄의 출발지... 뭔가 오타같지 않은가? 좀 이따가 그 실체가 드러난다.


여긴 1층 오른쪽에 위치한 지방은행과 음식점이다.


이번엔 2층으로 올라가 보았다.
오른쪽에 간단한 음식 판매점, 약국, 시중은행이 위치해 있다.


짤려서 보이지 않아 다시 찍었는데 이런 서점도 있다.


그리고 왼쪽으로 오면서 각 항공사들의 체크인 카운터를 찍었다.
여긴 노스웨스트 카운터.
도쿄 경유 호놀룰루 노선을 운항하는데 호놀룰루까지 가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도쿄까지만 갈 경우 항공사 선택에 주의가 요구된다.
(여러 사람들의 피해 사례가 적힌 글을 봤기 때문에... 괜히 노스'워스트' 라고 하겠는가;)


이건 아까 그 40분 늦게 도착한 베트남 항공의 카운터.
글쎄.. 이 항공사는 잘 모르겠다.


부산-(인천 경유)뮌헨 노선을 만든 루프트한자의 카운터.
한국 노선을 증설시킨 아주 주목할 만한 항공사이다. 서비스도 수준급이라고 알고 있다.


여긴 아시아나항공의 카운터.


여긴 대한항공 카운터이다.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스케쥴(2007. 12. 17 현재) 발췌>

나고야 노선만 빼고 거의 10분 간격으로 붙여놓았으니 사람들이 많은 건 당연한거다.


여기는 맨 왼쪽에 있는 출입국 민원실과 병무신고 사무소이다.
남자분들... 2007년 1월 1일부터 24세 이하는 국외여행허가 없이 국외여행이 가능하단다.
단, 24세인 사람이 25세가 되는 해까지 여행을 하고자 할 때에는 신청을 하면 되고
25세 이상은 반드시 신고를 하고 출국을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홈페이지 참고.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아 한산하기만 한 일본항공(JAL)의 카운터.


그리고 구석을 보니 지방은행과 상점, 음식점이 있었다.


그리고 3층으로 올라와 사진을 찍었다.
이곳은 이름만 봐도 다 아는 곳.


3층에서 바라본 JAL 발권 카운터.
역시나 업무 시간이 되지 않아 한산하다.


이곳은 3층의 한식당 풍경마루라는 곳이다.
예전 CJ 사랑채와 맞먹는 압박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3층에서 바라본 대한항공과 중국동방항공의 발권 카운터.


3층에서 바라본 LG텔레콤 로밍 카운터.
나도 신청할 수는 있었지만 자금의 압박으로 아예 휴대폰을 들고오지 않은 관계로...


SK텔레콤과 KTF의 로밍 카운터도 있다.


왼쪽부터 루프트한자, 에어차이나, 아시아나항공의 발권 카운터이다.


그리고 스튜던트 누나들이 어디론가 들어가는걸 목격했다.


그곳은 내가 아침을 먹은 GRAND DELIA라는 곳.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영수증을 받고 주문번호가 뜨면
직접 가서 음식을 가져와야 되는 셀프 서비스이다.
물론 다 먹고 식기도 지정된 곳에 갔다놓아야 하고.
그래도 가난한 여행자들에게 이만한 곳은 없는 듯 하다.


그리고 여행사의 공간.


2층 중앙에 있는 출국 수속장 입구이다.
연말이라고 여전히 크리스마스 트리를 우려먹기라도 하는 듯.


드디어 맨 밑줄에 수속 표시가 떴다.
기다리기도 뭐해서 바로 들어가서 수속을 해 버렸다.


면세점의 모습이다.
편의점 등의 다른 시설도 있는데 귀찮아서 찍지 않았다.
대신 아까 말한 오타의 실체를 밝히겠다.


응? 뮌헨도 아니고 뭔헨? 어디 붙어있는 도시?
어쨌든 비행기에 탑승했고 옆에는 유학가는 여학생이...
입국카드하고 세관신고서 어떻게 적을 지 몰라서 당황하더라.
하긴 나도 유학을 위해 간다면 당황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갑자기 결정된 유학이라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여유가 있다면
차분히 준비해서 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여지없이 나타나 주시는 기내식.
JAL보다는 수준이 낫다고 해야 되나 뭐라고 해야 되나...
하지만 땅콩도 없이 맥주를 받은 게 큰 실수였다.
한일노선의 경우 JAL, 전일본공수(ANA)는 오츠마미(주전부리)를 주지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주지 않으므로 음료 선택에 신중을 기하기 바란다.
안주도 없이 맥주를 마셔서 그날 항공기 내에서 어질어질했다.

도착하자마자 빨리 나와서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 네번째로 입국 심사를 마쳤다.
대한항공은 제1터미널을 쓰는데 지난번 JAL로 간 제2터미널에서는 연락 모노레일을 탔지만
이번에는 걸어서 얼마 가지 않아 바로 입국 심사장으로 갈 수 있었다.
짐을 기다리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짐을 찾아서 케이세이선을 타러 갔다.
숙소에 연락을 하고 알맞게 전철이 와서 그걸 타고 바로 갈 수 있었다.


출발 시간을 기다리다가 그냥(!) 찍어 본 전광판.


이것이 바로 표이다.
왼쪽 메뉴의 두번째 칸이 연락노선(타 사철)인 듯 한데 그것을 선택해서
JR을 선택하고 닛뽀리 혹은 우에노에서 자신의 목적지까지 가는 데 드는 금액을 선택하면
1000엔에 그 금액을 더해서 계산하면 저렇게 나온다.
나는 신오쿠보까지 가기 때문에 160엔이 더 들어서 합계 1160엔.
닛뽀리쪽의 개찰구를 통과할 때에는 따로 환승 개찰구가 없으므로
아무 곳으로 통과해도 상관 없다.


케이세이 전철의 내부.
이 이외에도 조금만 돈을 더 내면 스카이라이너에 탑승할 수 있다.
JR의 나리타 익스프레스(NE'X)는 외국인에 한해 수도권 교통카드인
스이카(Suica)와 합쳐 판매하는 것으로 케이세이선과 경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제일 싸게 도심까지 갈 수 있는 것은 역시 1000엔짜리 공항특급.

숙소에 가서 짐 정리를 하고 나왔더니 3시를 넘긴 시간이었다.


아직 점심을 먹지 않아 텐동텐야에 가서 北の幸天丼(북쪽 특산물 텐동)을 먹었다.
기간 한정 메뉴인데 나중에 신바시에 갔을 때 나머지 한정 메뉴를 시키려니 없다고 했다.
그래서 이때 그 메뉴를 시키고 거기서 이걸 먹을 걸 그랬나 하고 깊이 후회했다.

어쨌든 지체할 시간이 없이 사이타마현으로 향했다.
닛뽀리까지 가서 소부선으로 갈아타고 키타센쥬까지 가서 토부 이세사키선을 타면 된다.


이것은 토부 전철의 상황을 알리는 전광판.
えきから 사이트에서 다이아를 면밀히 파악해놓아서 당황하지는 않았다.
특급을 타고 쿠키까지 간 다음 보통 열차로 갈아타서 와시노미야에 도착.
쿠키에서 열차를 갈아타려는데 카스카베역에 사람 사고가 나서 연착이 발생했다.
그래서 아사쿠사행 특급이 회송되는 사태가 발생.
하지만 바로 다음에 내가 탈 열차는 다행히 운행해서 갈 수 있었다.


개찰구를 빠져나오면 이런 것을 볼 수 있다.
저 길로 가도 되지만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다리가 있는 길로 가기로 한다.
출구는 동쪽 출구로 나오면 된다.


역에서 정면으로 가지 말고 바로 왼쪽으로 꺾어 길이 난 곳으로 계속 가다보면...


그 다리가 있는 곳을 찍었지만...
역시 밤이라서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다리 위에서 저쪽편을 찍어보았다.


드디어 도착한 와시노미야 신사.
역시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는다.


이 장면을 찍고 싶었는데!!


그래도 이건 알아볼 수 있으려나.


입구 바로 앞에서 찍었다.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한 손에 가방을 든(코믹마켓에 다녀온 듯한) 오타쿠들 몇몇이 발견되었다.
에마(絵馬)를 쓰고 싶었지만 밤이 되어 팔지 않는 듯 해서 걸려 있는 것들만 감상했다.








그리고 그 에마를 살펴본 오타쿠 3명도 역으로 돌아가는 줄 알고 따라갔는데
한참 가다가 그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급히 왔던 길을 돌아가서 역에 찾아갔다.


화질은 형편없지만 떠나기 전에 역을 찍어보았다.

아까 말했던 사고 때문에 역시나 10분 정도 연착이 되었지만 다행히 탈 수 있었다.


그리고 도착한 카스카베역.
밤이라서 애니메이션에 나왔던 장면대로 찍지 못해 아쉬웠다.


사진에 나온 대로 서쪽 출구로 나오면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렇게 나온다.


역에서 쿄에이 고등학교까지의 거리가 꽤 된다는 소리를 듣고 버스를 탔다.
이름은 아사히 버스. 버스는 저렇게 생겼고 2번 승강장에서 탑승하면 된다.
갈 때에는 정리권이 나오지 않고 앞쪽 전광판 맨 왼쪽에 なし 아래의 가격을 보고 내면 된다.
먼저 가보신 블로거의 글에 의하면 260엔이라고 했는데 나는 190엔이 뜨길래 그대로 냈다.
물론 편도 190엔이니 올 때에도 준비를 해 두자.
잔돈이 없어도 셀프 서비스로 바꾸는 게 가능하니 그리 걱정할 필요까지는 없고.
내릴 승강장 이름은 카스카베쿄에이마에(春日部共栄前)이다.
내려서 180도 틀어 가다보면 네거리가 나오는데 왼쪽으로 건너서 가다보면 나온다.





어두운 밤에 도착한 쿄에이 고등학교 전경과 간판.
얼마 보지도 못하고 돌아왔다.
돌아올 때에는 내렸던 승강장 건너편에서 조금 더 가다보면 승강장이 나타난다.
최종 목적지는 당연히 종점인 카스카베에키키타구치(春日部駅西口).

그리고 저녁을 먹으러 미리 알아놓은 곳으로 갔다.


반라이라는 라멘가게이다.


거기서 네기미소라멘과 특제 야끼교자를 먹었는데 배부르게 잘 먹었다.
다 먹고 다시 도쿄로 돌아가기 위해 열차에 오른다.


이 열차는 아사쿠사행 구간급행 열차이다.
중간에 정차하는 역은 키타센쥬역 뿐.


이렇게 선반이 설치되어 있어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향한 곳은 숙소가 아니라 아키하바라.
코믹마켓 동인지가 풀렸는지 살피러 간 게 아니라
타이야끼(붕어빵), 메론빵, 캔오뎅을 먹기 위해 가 보았다.
앞의 두 개는 다 허탕을 치고 중간에 크레페집에서 블루베리 생크림
크레페를 사먹고 남은 캔오뎅을 찾기 위해 전진.


그리고 세 달 전에 찾지 못했던 바로 그 캔오뎅 자판기를 발견했다.


확대를 해 보았다.
참고로 오뎅 이외에도 옆에 라멘 등 다른 제품을 파는 자판기도 있었다.
나는 오뎅캔 하나만 사서 돌아왔다.

그리고는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에 대한 소개를 하겠다. JKT동경민박의 3관 1인실이다.


이곳은 주방. 좁지만 왠만한 건 다 있다.


화장실이다.
붉은색 휴지의 압박(...)이 있지만 제품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걱정하지 말기를.


거실이다.
반대편에는 옷장이 있고 왼쪽편의 창문을 열어보면 세탁기가 있다.
다음날 코믹마켓에 가기 위해서 새벽 2시 30분쯤에 기상하기 위해 잤지만 그 시간이 1시 30분...
별로 잠들지 못한 것이 절망의 예고였을까... 본편 두번째 날에서 계속.
Posted by 바티칸패스
:
1. H2O ~FOOTPRINTS IN THE SAND~ 1화 「타쿠마」(자막 감상)


어떤 시골 마을에 눈이 부자유로운 어떤 남자 아이가 전학오게 되었다.
그의 이름은 히로세 타쿠마.
자칭 시간의 소리의 정령인 오토하에게 등교길을 안내받았는데 중간에 멧돼지를 만나서 곤란했다.
중간에 코히나타 하야미가 나타나서 그를 도와주게 된다.
거의 다 와서는 쭉 가면 학교가 있다고 안내를 해 주고 그녀는 어디론가 가 버렸다.
타쿠마가 전학 온 반에도 소위 타바타 유이가 중심이 된 일진(?)이 있는 듯 하여
항상 문제가 생길 때 마다 하야미를 의심하게 되는 듯.
점심 시간 채소가 모자란 것이 문제가 되었는데 반장도 그녀에 대해서는
간섭하지 말라고 말리지만 그녀를 따라 과학실로 따라갔다.
빈번히 있는 일이라 어딘가에 컵라면을 준비해 놓고 있었다.
그런데 곧 유이의 잔당들이 몰려왔고 하야미는 그들을 공사장으로 소환했다.
그리고 타쿠마에게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이라면서 유유히 가버렸다.
후에 오토하가 나타나서 바다로 데리고 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그에게 볼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
눈을 떠보니 어떤 언덕 위에 풍경이 펼쳐져 있었고 하야미도 있었다. 손을 내밀면서 끝.

2. 수호캐릭터! 13화 「대파란! 뉴 이어 라이브!」(자막 감상)


야야가 구해 온 티켓으로 공연을 보러 가게 되었다.
부모님이 허락해 주실 지 걱정되었지만 선생님이 멋대로 끼어들어 같이 가는걸로 결정.
라이브가 시작되기 전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사고 주변을 살펴보는데 이쿠토가 보였다.
뒤따라갔더니 어디선가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스터가 ×알을 만든다는 이야기.
마지막까지 노래 거부를 하려던 우타우도 어쩔 수 없이 무대에 섰고
예정대로 지목한 쪽의 네 사람의 ×알이 만들어졌다.
수호 캐릭터들은 요루가 키세키의 왕관을 빼앗아가서 무대 위에서 두리번거리는데
페페가 소동을 일으키는 바람에 조명이 수직낙하해서 결국 공연은 중단. 부상자는 없었다.
대피하는 사람들 속에서 가디언 일행은 아무를 찾아봤지만 없었다.
아무는 밖에서 두리번거리고 있었는데 ×알의 기운이 느껴졌다.
그리고 나타난 이쿠토. 캐릭터화해서 하나의 알을 없애버렸다.
하지만 남은 세 알은 무사히 회생시킬 수 있었다.

3. 기동전사 건담 OO 13화 「성자의 귀환」(자막 감상)


마스 드 라프마디를 둘러싼 공방, 테러행위 등이 계속되고 있다.
세츠나가 현지 조사를 하러 갔는데 그라함에게 들켜서 선량한 시민 모드로 전환.
그리고 그가 흘린 정보를 되새겨보니 생각나는 사람이 있었다.
예상되는 지역에 록온과 홍 롱, 자신이 가서 무사히 라프마디의 구출에 성공한다.
그리고 Celestial Being은 아자디스탄측에 회담을 제안했고 그것이 받아들여져
엑시아에 직접 라프마디를 태우고 왕궁으로 천천히 접근해서 무사히 들어갔다.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지만 여전히 분쟁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4. 채운국 이야기 2기 31화 「자업자득」(자막 감상)


사건 예고의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수려는 백방으로 알아봐서 점점 실마리를 찾아갔다.
감옥으로 갔는데 연청이 갇혀있어서 금방 풀어주고 합류.
쥬산히메와도 같이 대화를 나누어봤지만 자세한 것은 알지 못했다.
그리고 그 날에는 자신이 직접 처리를 하고 싶다면서 진짜 쥬산히메가 되겠다고.
운명의 날이 다가왔고 쥬산히메와 유순이 위협을 받았지만 잘 수습이 되었다.
어사대가 병부지랑을 지키고 있는데 갑자기 암살자들이 와서 한바탕 소란을 부렸는데
수려와 연청 일행이 와서 상대를 하려고 했지만 사라져버렸다.
수려는 그간에 있던 것들을 말끔히(?) 증명하는 듯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뭔가가 걸리나보다.
어사대의 눈을 속이고 자신의 딸을 후궁으로 들이기 위한 병부지랑과 암살자의 음모라는 것.
그리고 쥬산히메 뿐만 아니라 수려도 노리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지게 되었다.
암살자로 애꾸눈의 사내와 가면을 쓴 한 사람이 왔는데 그 중 하나가 병부지랑의 목에
독침을 꽂아놓고 가서 이런저런 변명을 늘어놓다가 저세상으로 가셨다.

5. 하야테처럼! 40화 「오세치 요리도 괜찮지만 하야테도」(무자막 감상)


새해를 맞이해서 바다로 가고싶다는 나기.
그런데 그곳은 도쿄에서 어림잡아도 100km 라는데 다른 사람들에 눈에 띄지 않게
둘이서만 가려고 자전거를 이용한다니 말도 안되었다.
하지만 폐점시간이 지난 백화점에서 만능 카드로 마차를 사버려서 도로를 달리게 되었다.
후에 사이버 포뮬러의 차가 나타나서 경주를 하는데 운전자의 부주의로 차는 난간에 부딪쳐서 낙하.
하야테와 나기는 목적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바다에 도착했다.
자판기에서 뭔가 따뜻한 것이라도 뽑아올까 생각했는데 지갑을 두고 왔다.
마리아가 그들이 사라진 것을 알아서 헬기를 타고 하야테에게 와서 새해 인사와 지갑을 주고는 갔다.
음료를 사서 나기에게 돌아갔는데 바위에 기대서 자고 있는 게 아닌가.
어쨌든 새해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리고 잘 놀고 있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어 발전소를 찾아가려니 눈 넘어 눈.
중간에 사쿠야가 있어서 보니 제설기를 저택쪽으로 틀어놓고 있는 것이 아닌가.
뭐 그건 그렇고 발전소를 찾아서 가는 중 설인을 만나 안내를 받고 겨우 도착.
그 곳에는 특이하게 온천도 있는 듯 해서 대략 분위기가 묘해졌는데
정신을 차리고 전원이 있는 곳까지 겨우 가서 스위치를 올리고는 땅바닥에 누워버렸다.
사쿠야에게는 방수 휴대폰이 있었기 때문에 요원들에게 구출받는 듯 싶었는데
하야테가 괜한 말을 해서 그 곳에 버려지게 된다.

6. 키미키스 pure rouge 13화 「crossroad」(자막 감상)


이번 화부터 이 작품도 각 인물의 호칭을 보편적으로 쓰이는 것으로 바꾸렵니다..;
사키노는 카즈키의 상황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속에서 고민을 많이 하는 듯 하다.
그리고 시나리오가 완성되어 방학때부터 촬영이 가능할 것 같다고 하고...
또한 곧 종업식을 하고 여름방학을 맞이하게 된다.
마오는 카이가 전철을 타는 것이나 햄버거를 먹는 것이 의외라고 생각하고
모르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많은 계단을 올라 좋은 풍경을 바라보면서 분위기는 좋아지고...
후타미는 방학때에 카즈키가 실험을 할 것을 제안하면서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려준다.
역시 카즈키도 그녀에게 번호를 알려 주고 먼저 간다.
코이치는 호시노가 의외로 밤 늦게까지 있는 걸 보고 왠가 싶었더니
9월 마지막주에 전학을 가게 되어서 그와 좀 더 있고 싶다는 마음에 그랬다고 한다.
코이치는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매주 그녀를 만나러 간다고 하지만 어떨런지...

7. 속 안녕 절망선생 1화 「자, 남작의 망언」(자막 감상)


언제나 해학적인 요소로 우리를 즐겁게 만들어 주는 이토시키 선생님이 다시 오셨다.
원래 무자막으로 보려고 했는데 많이 밀려있어서 자막을 받아 주석을 읽고 나서야 겨우 이해;;
1기는 무자막으로 봤기 때문에 속편도 그걸 그대로 유지하려고 생각중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밀린 것들 다 보느라고 1화는 예외~)
오프닝 전에 이토시키 노조무가 다단계 기업의 임원이었다가 선량한 시민으로 변해
전혀 모른 척 하다가 쫓고 쫓기다가 결국 학교로 와서 선생이 되었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오늘의 이야기는 히토 나미라는 평범한 소녀의 이야기.
등교 거부를 하다가 무슨 바람이 분건지 등교를 했지만 자신에게는 관심을 거의 주지 않았다.
선생님이 등교 거부를 하는 듯 했다가 나중에 자살 미수로 나타났고,
다른 친구들도 특이한 녀석들이 많아서 자신의 등교 거부는 상대적으로 평범하게 되었다.
예전에도 나쁜 의미의 평범함으로 평가를 받아서 썩 좋지는 않았지만...
후에 하교를 하지 않고 있는 코모리 키리와 하교를 하지 않는 대결을 벌이지만
이러저러한 것들을 보고 결국 참지 못해 학교를 나와버렸다.

8. PERSONA -trinity soul- 1화 「특A잠재」(자막 감상)


PS2 게임인 페르소나 3의 10년 후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친구가 하는 플레이 장면만 잠깐 보았을 뿐 전혀 알지를 못한다.
칸자토 신, 쥰은 10년 전 도쿄에 있다가 고향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무려 비행기.
일본해에 새로 생겨난 아야나기시인데 얼핏 상상만 해보면 하네다-나하 노선 느낌이 난다.
(물론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도시이다. 배경지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신은 비행기에서도, 후에 집 현관 앞에 있으면서도 이상한 꿈(?)을 보게 된다.
그들의 형인 료는 아야나기 경찰서장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바빠서 동생들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연속 리버스 사건에 대해서 조사중에 있었고 후에 어떤 남자가 그걸 실행하고 있는데
료가 나타나 제압하고서는 피해자인 한 여성을 구하게 되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문을 열어주고 평소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듯 한다.
신은 현관 앞에 있을 때 본 것 중 길가에서 점집을 하는 분이 한 말씀이 신경쓰여서
잠시 편의점에 갔다온다고 하고 그 곳에 가 봤더니 아무도 없었다.
주변을 살피고 있는데 저쪽에 어떤 사람이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보고 다가갔는데
갑자기 저런 등장을 하더니 그 사람에게 있던 형상을 없애버리고 사라졌다.
도통 모를 일들만 가득한데 가면서 점점 밝혀지리라 생각한다. 역시 게임을 안해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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